안녕하세요 요번에는 23년 1월에 친구들과 다녀온 제주 여행을 써보겠습니다.
특가로 6만원 전후로 왕복티켓을 사서 다녀왔던 기억이 있네요
너무 예전이라 가격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먹은 음식인데 해녀촌이라는 식당이었고 바다 바로 옆에 있었습니다. 회국수이고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밥 먹고 들린 성산일출봉입니다. 타임어택을 찍는다고 막 빠르게 올라가서 빠르게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레일 바이크를 타러 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동물 친구들도 있었어요 애기들과 오면 좋아할 거 같습니다.
동물 먹이 주기 체험도 있어요
그리고 밥을 먹으러 간 회심 고등어 소바인데 저는 고등어를 못 먹는데 서울의 미야비야랑 요기선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려니숲길도 가서 산책을 했지만 따로 사진이 없네요...
마트에서 고기를 사고 고기를 꿔먹기 전에 숙소앞에서 간단히 축구를 즐겼습니다.
그리고 먹은 고기
단체 사진도 한번 찍어 봤습니다.
다음날 사진은 없지만 981파크에서 재미있게 놀고 마라도로 배를 타고 갔습니다.
*981이라고 지은 이유가 파크 내 카트에서 최고 속도일 때 9.81g 중력을 잠시 느낄 수 있다고 들었는데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배를 타고 들어간 마라도에서 톳자장을 먹었습니다. 무한도전인가 아무튼 티비에서 보고 먹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톳도 적고 실망이었습니다. 마라도에 톳자장집은 엄청 많고 다 비슷비슷한 맛이라고 합니다. 줄없는곳으로 가면 될꺼같아요
다시 제주 본섬으로 돌아와 주상절리를 구경하였습니다.
숙소를 가기 전 중문불광회센터에 들러 방어회, 가리비, 석회를 포장해 왔습니다.
다음날 친구 2명은 한라산으로 저희는 배낚시를 하러 갔습니다.
뱃멀미 때문에 물고기 밥만 주고 왔지만 한 번쯤은 체험해 볼만한 거 같아요
낚시가 끝나고 주변에 식당에서 갈치구이를 시켜 먹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사리 해장국을 먹고 다시 육지로 돌아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