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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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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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교토여행7 - 청어소바맛집과 역사 유적지들 안녕하세요 전날 삿포로에서 국제선을 타고 오사카로 넘어오고 난 뒤 숙소에서 하루를 보내고 새벽 일찍 일어나 교토를 가기 위해 숙소를 떠났습니다. 이제부터는 혼자 여행이고 혼자 한국에서 조차 여행을 안 해봐서 기대반 걱정반으로 숙소를 나섰습니다. 배가 고파 새벽에 문이 열린 아무 집이나 들어가서 먹으려는데 다 일본어로 쓰여있어서 그냥 제일 위에 있는 게 시그니쳐이지 않을까 하고 시켰습니다. 맛있는 라멘이었습니다. 한큐패스를 교환 가능한 가장 빠른 시간에 교환한 뒤 교토 아라시야마에 도착했습니다. 가는 길에 있는 텐류지도 들려주었습니다.아라시야마 도착그리고 1일 버스 투어권을 사주었습니다. 저는 엄청 많은 곳을 돌아다녔기 때문에 엄청 꿀 패스권이었습니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료안지까지 갔습니다.위 사진의 돌..
노량진 부대찌개 맛집 - 부대통령 뚝배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노량진 가성비 맛집인 부대통령을 소개하겠습니다.외관 모습입니다.  외관에 써있는 가격만 보셔도 가성비가 엄청나다고 느끼실수 있으실겁니다.가격도 저렴하고 공기밥도 무한리필 입니다.저는 요번에 부대찌개를 시켰습니다. 주로 부대찌개를 시키지만 요기 제육이랑 닭갈비도 맛있습니다.내부 사진입니다. 1인석도 있어요주문하고 요리가 완성되면 저기에 번호가 뜹니다제 음식이 나왔고 라면을 다먹고 밥을 말아 먹었습니다전 가끔 김밥천국에서 먹었던 부대찌개 처럼 이런 뚝배기 부대찌개가 생각나는데 그때마다 여기서 먹는데 항상 만족합니다.다들 가까이 사신다면 드셔보세요
다이어트 러닝 - 목표 하프마라톤 안녕하세요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러닝을 운동으로 정하였습니다 예전에도 달리기는 좋아했고 살은 쪘지만 10키로 대회도 1년에 한두번씩 나가서 다이어트운동으로 제격일꺼같아 러닝으로 정했습니다. 5km 러닝을 하였고 다이어트를 하면서 올해 목표는 하프마라톤(20km)을 2시간 안에 들어오는게 목표 입니다. 앞으로 자주 달려서 그냥 운동때도 10km은 달릴수 있도록 열심히 살도 빼도 체력도 올려 보겠습니다.
노량진 쪽갈비 맛집 -록갈비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 들린 쪽갈비 맛집 록갈비를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외관 사진이고요 외부에 나와있는 메뉴판 사진입니다. 내부 메뉴판 사진입니다. 저희가 갔을 때 만석이었고 날도 덥고 기다렸다고 콜라를 서비스로 주셨어요 저번에도 날이 덥다고 콜라 서비스로 주셨는데 아마 모든 테이블 음료 하나는 서비스인 거 같아요 쪽갈비는 구워 나오고 그전에 먹고 있으라며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이것도 항상 나오는 서비스예요 계란찜도 서비스입니다. 쪽갈비가 나왔고 저희는 매운걸 못 먹어서 일반을 시켰어요 2인분입니다. 쪽갈비 사진입니다. 살이 정말 많아요 찍어먹는 소스입니다. 저 간장 같은 소스에 찍어먹으니 더 맛있더라고요 예전에는 빨간 소스만 있었는데 저희 같은 맵찔이들을 위해 개발하신 소스라고 합니다 다 먹고 찍은 사..
다이어트 시작 안녕하세요 군대 전역 이후로 20킬로나 쪄서 이제 다이어트를 시작할까 합니다. 지금은 지금은 이렇지만 다시 군대 전역 전 67킬로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해 보겠습니다. 일단 취미인 달리기를 열심히 하면서 다이어트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저녁은 쫌 힘들고... 점심을 조금 먹어 볼게요 다들 다이어트를 성공하기를 기원합니다.
우당탕탕 삿포로여행6 - 카이센동맛집과 오사카여행 시작과 월드컵 결승전 안녕하세요 일본여행을 이어서 써보겠습니다. 저희는 아침에 일어나서 카이센동을 먹으러 갔습니다. 삿포로에서 유명한 파라멘?? 같은 게 있어서 그걸 먹을까 카이센동을 먹을까 고민하다 둘 다 먹기로 했습니다. 아침 삿포로 니조시장 풍경입니다. 겨울에 삿포로 가세요 정말 눈이 많이 옵니다. 음식사진뿐이네요 카이센동 입니다. 개인적으로 해산물을 크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회는 좋아해서 기대를 하고 갔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사카나야노 다이도코로 니조시장점 海鮮処 魚屋の台所 二条市場本店 요기입니다. 그리고 점심으로 대파라멘?? 을 먹으려 하였으나 줄이 너무 길어 포기했습니다. 같이 간 친구는 삿포로에서 더 여행을 하기로 하고 저는 오사카 교토를 보기 위해 공항으로 갔습니다. 공항을 가던 중 탑이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노량진 국밥 맛집 - 토종순대국 안녕하세요 오늘은 노량진 순대국밥 맛집 토종순대국을 소개하겠습니다.담소도 자주 생각나는 맛집이지만 순대국은 요기가 더 맛있는거 같습니다.개인적으로 노량진 순대국밥중에 가장 맛있다고 생각합니다.외관입니다. 이 집은 가서 먹는 것도 맛있지만 포장했을 때 양이 정말 미친 듯이 많이 나옵니다.다음에 포장을 하게 된다면 포장글도 올려 보겠습니다메뉴판입니다.반찬은 위와 같이 나오고 추가 반찬은 셀프입니다.순대국입니다. 당면 순대고 역시 맛있습니다요기는 내장탕도 파는데 개인적으로 조금 달다고 느껴서 순대국을 더 좋아하지만 내장국도 상당히 맛있습니다.이 정도 퀄리티의 국밥을 이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은 서울에서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고기도 이렇게 투박하게 썰려있고 머리 고기만 쓰지 않고 다른 부위도 넣는 거 같습니..
충주 국밥 맛집 - 복서울 해장국(선지해장국) 안녕하세요 오늘은 충주시의 맛집 복서울 해장국을 소개하겠습니다.해장국을 전문으로 하는 집이고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만 운영합니다.참고로 포장은 불가능합니다.충주에 들릴 때마다 거의 가는 음식점으로 개인적으로 먹어본 선지해장국 1등 집입니다.이렇게 3개를 팔고 뼈랑 선지는 먹어보았고 개인적으로 선지가 맛있어서 항상 선지만 먹습니다.인테리어는 이런식으로 되어있고 노포입니다.이렇게 나오며 김치, 다진 양념, 고추, 쌈장, 깍두기가 반찬으로 나오며 김치 옆의 다진 양념을 넣어 먹으면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동행중 저만 넣어먹는 걸 좋아하고 나머지는 안 넣어 먹는 걸 좋아해서저만 넣어 먹었습니다.처음 간다면 반은 그냥 드시고 반남았을때 넣어드셔 보세요그리고 다음에 갔을 때 더 맛있는 걸로 즐기시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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