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더운 여름 대만여행1 -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후추빵, 유산동 우육면, 국립국부기념관, 101타워, 딘타이펑, 라오허제 야시장

안녕하세요 요번엔 23년 6월에 다녀온 대만여행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비행기 사진은 없고 아시아나 기내식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옛날에는 저가항공도 다 기내식을 제공해 주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에는 저가항공을 가까운 거리일 때 무료로 기내식 재공을 해주지 않더라고요 오래간만에 먹어본 기내식이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도착하니 손예진이 반겨주어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공항에서 대만 정부에서 주는 여행비를 신청하였는데 저와 제 동생은 모두 꽝이라 못 받았어요 사진은 따로 찍은 게 없는데 대만 가시는 분들은 꼭 대만 여행 지원금을 신청해서 가세요 담청 되면 개꿀입니다.

대만 시내에 도착해서 보인 오토바이부대... 투어 때 알게 된 사실인데 대만은 자전거처럼 집마다 오토바이가 있다고 합니다. 동남아랑은 다르게 집에 차도 있고 오토바이도 있어서 오토바이가 많은 거라고 하네요

가는 길에 유명한 길거리 음식인 후추빵 하나 먹어주고 맛있어서 기대를 하며
대만에서 유명한 유산동 우육면 집에 갔습니다.

사진엔 안 보이지만 웨이팅이 엄청 길었습니다.

 

우육탕과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 고기 하나 시켜놓고 먹었는데 우육탕면에 넣을 여러 가지 소스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고 이것저것 첨가해서 먹는 게 더 맛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밥을 먹고

밀크티도 한잔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국립국부기념관에 들렸습니다.

관람을 마치고 저녁을 먹으러 101 타워로 갔습니다.

다 거의 다 도착해서 비가 엄청 왔는데 조금 기다리니 비가 멈추는 스콜성 비였어요

유명 대만술 금문고량주도 먹었습니다. 2가지 종류가 있고 저희는 더 비싼 도수가 높은걸로 먹었습니다.

18일 타이완 맥주가 유명하다고 해서 먹었는데 더운 대만은 무슨 맥주든 너무 맛있더라고요

미리 예약한 딘타이펑을 먹었습니다. 한국에선 먹어본 적 없지만 한국과 맛이 비슷하다고 하더라고요 요기 말고 다른 곳에 더 맛있는 딤섬집이 있었어요 다음글이나 다다음 글에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녁을 먹고 저희는 라오허제 야시장을 들려 길거리 음식을 먹었습니다.

입구이고 엄천 화려한 문이 있습니다.

배도 부르고 날도 더워 동생과 내일을 기약하며 이거 하나만 먹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숙소에서 가는 중에 이용대가 있어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숙소를 들어가며 편의점에서 도시락과 맥주를 사서 들어갔습니다.

숙소에서 티비를 켜보니 런닝맨을 하고 있어서 런닝맨을 보며 맥주를 먹고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다음시간에 다시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