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삿포로 오사카여행1 - 전야제없이 계획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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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해외여행

우당탕탕 삿포로 오사카여행1 - 전야제없이 계획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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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늦었지만 코로나 때문에 못 갔었던 해외여행을 풀리자마자 거의 바로 간  2022.12.16~2022.12.20  일본여행 후기를 남겨 보겠습니다.

12.15 목요일
일본 여행을 가기 하루 전날 시간이 많이 지난 이유로 정확한 일본 비행기 출발 시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다음날 아침 일찍 출발하는 비행기였기 때문에 저를 포함한 친구 3명이 인천공항 주변 운서라는 도시에서 만나 버거킹으로 간단히 음식을 먹고 피시방에서 일본 여행을 계획하기 시작합니다.

삿포로의 료칸과 관광지의 계획은 여행 전 미리다 짜놔서 저는 평소 교토를 꼭 가보고 싶었던 교토 여행을 계획하였습니다. 교토에서 고작 하루만 여행이 가능할 듯싶어 미친 듯이 관광지를 선택하였고 친구들이 모두 엄청나게 힘든 여행이 될 거라며 고개를 절레절레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j성향으로 평상시에는 최소한 큼지막 한 계획은 모두 짜고 움직이는데 여행에서 만큼은 계획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니게 되더라라고요 요번 일본도 삿포로만 짜고 오사카는 아무 계획이 없어 불안했던 기억이 납니다.

보통 저는 친구들과 해외여행을 가기 전에 전야제를 한다며 친구들과 모여 밤새 술을 먹고 비행기를 타고 가는데 요번 여행은 거의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가는데 전야제를 안 했던 여행이었습니다.

다음 게시글부터는 사진과 함께 삿포로여행을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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