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삿포로에서 조잔케이 셔틀버스를 타고 조잔케이 료칸으로 가는 여정을 써보겠습니다.
여행 첫날
운서역 pc방에서 계획을 짜며 밤을 새우고 공항에 도착해 바로 게이트장으로 가서 쉬면서 찍었던 사진으로 기억합니다.
밤샘을 하고 가는 길에 모두 자고 있어 몰래 한 장 찍었던 사진입니다.
삿포로 공항 내 사진은 많이 못 찍었지만 하나 있는 게 삿포로 시내로 가는 표를 찍었네요
저기 1150이 아마 가격으로 기억하는데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표구 매와 관련된 부분은 다른 블로그나 티스토리를 참고해 주세요
삿포로 시내까지 가는 길에도 저희는 모두 잠을 자며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시내에 도착하여 검색해서 찾은 된장라멘 맛집
라멘소라 본점에서 간단한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https://maps.app.goo.gl/hnsk6ys9x53YWyqC6
엄청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밥을 먹고 조잔케이를 가기 위한 셔틀버스를 타는 위치로 걸어갔습니다.
https://maps.app.goo.gl/h5YULnxWS3eJnbSY8
위치는 요기고 3년 전이긴 한데 아마 변경이 안되었을 거예요
저희도 코로나 때문에 여행자가 없어서 몇 년 전 자료를 찾아봤을 때도 조잔케이를 갈 때 요기서 셔틀을 탑승했다고 봤었어요
조잔케이 가는 셔틀을 못 타면 조잔케이까지 가는 길이 너무 어렵고 택시비는 10만 원이 넘게 들었어서 회사에 일본어를 잘하는 차장님에게 한국에서부터 조잔케이 다이치 호텔 스잔테이에 전화하여 타는 곳을 몇 번이고 확인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저희는 어차피 먹는 고급 음식인 가이세키 요리를 업그레이드하고 싶었는데 차장님이 저희 료칸에 전화해 주셔서 가이세키 요리도 기본에서 더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올려 주셨어요 물론 추가 요금이 있었습니다.
1시간 정도를 셔틀을 타고 달리고 그리고 도착한 조잔케이 다이치 호텔 스잔테이 외부 사진은 안 찍어서 없지만 내부 사진은 많이 찍었습니다.
저희가 묵은 료칸은 요기입니다.
https://maps.app.goo.gl/mA7fNiFf77rN7ZPp8
외관 사진은 링크로 대체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료칸에서의 여행을 올려보겠습니다.
삿포로에서 조잔케이에 있는 료칸을 가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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