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삿포로 여행4 -스프카레와 눈 그리고 맥주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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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해외여행

우당탕탕 삿포로 여행4 -스프카레와 눈 그리고 맥주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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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료칸여행을 마치고 삿포로 시내로 돌아와 삿포로 여행을 담아보겠습니다.

저희는 조잔케이에서 운영하는 송영셔틀버스를 타고 무사히 삿포로 시내에 내렸고 다음 일정인 맥주박물관을 가기 전에 다들 배고프다며 밥을 먹자고 하였고 눈앞에 보이는 이름 모를 음식점을 향해 갔습니다.

거기서 저희는

이렇게 음식을 시켰고 일본어로 쓰여있는 자판기에서 주문을 하였어서 정확한 이름은 모르지만 소바 종류의 음식이었습니다. 저는 추워서 가장 아래의 온소바를 먹고 친구들은 냉소바를 먹었습니다. 그냥 눈에 보이는 집이었는데 생각보다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밥을 먹은 뒤 저는 해외에서 걸어 다니는 것을 선호하여 걸어가고 싶었지만 친구가 택시를 타고 가자고 해서 택시를 타고 맥주박물관에 가게 되었습니다.


삿포로 맥주 박물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내부는 사진을 찍지 않았어서 사진이 없지만 이거 하나는 있었네요 이렇게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기에서 무료로 구경할 수 있는 곳이 있고 맥주를 마시거나 하려면 입장권을 사야 했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 저희는 따로 입장권을 사지 않아 박물관만 구경하고 나와서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간단하게 커피를 한잔하고 *저만 일본커피가 쫌 단거 같나요...

저희는 스프카레를 먹으러 garaku를 갑니다.
저기는 라인을 통해 웨이팅을 걸 수 있었습니다.



웨이팅을 걸어두고 삿포로 구경을 더하다가 시간에 맞춰 가라쿠에 도착해 보니 그래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처음 먹어보고 신기한 비주얼에 스프카레는 맛있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저희는 시내로 나가 이자카야를 가려했으나 너무 늦었는지 거의 모든 이자카야가 만석이었고 저희는 거의 1시간가량을 이자카야를 찾아 돌아다녔습니다.

이후 이야기는 다음 게시글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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